CHRONIC PAIN and QEEG
만성통증과 정량 뇌파
통증은 실제적인 또는 잠재적인 신체 손상과 관련된 불쾌한 감각이나 감정적 경험을 말합니다.
통증은 급성 통증과 만성 통증으로 구분 될 수 있고, 짧은 시간 내 발생 및 원인이 명확한 급성 통증과는 달리,
만성통증은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정신심리적 및 일상적인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만성통증은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과잉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과잉은 뇌기능 활동에 서로 다른 영향을 끼치게 되며, 그것은 뇌파의 변화로 반영됩니다.
정량 뇌파(QEEG) 선행 연구들에 의하면, 만성통증은 아래와 같이 관찰됩니다
두정엽에서 베타3파가 과잉되는 패턴
만성통증에서의 QEEG 정량 뇌파를 활용하는 것은 통증의 정도를 사전의 QEEG로 측정함으로써, 치료 전 빠른파의 증가가
치료 후에 감소하는 것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박변이도검사(HRV)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의 항진(LF 증가)이 완화되는
것을 관찰하여 보다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CASE REVIEW
피험자 정보
– 45세 / 남성 / 두통 진단
– 전두 통증과 후두 통증이 함께 있음.
가만히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도 있고, 가벼운 운동 할 때가 가장 심하게 느껴짐.
| Band Power – Topomap
건강인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빠른파인 베타3파의 증가를 보임.
건강인과 비교하여, Power Spectrum 및 Component에서 공통적으로
감각운동영역(전두엽)과 체성감각연합영역(두정엽)에서 빠른파인 베타3파가 관찰됨.
| 3D VIEW
건강인과 비교하여, 감각운동영역(전두엽)과 체성감각연합영역(두정엽)에서 빠른파인 베타3파와 Connectivity의 증가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