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인지중재치료학회 추계학회
㈜아이메디신의 강승완 대표는 지난 2019년 11월30일, 이대서울병원에서 개최된 “인지중재 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QEEG에 대해서 직접 강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지중재치료학회는 다양한 의료적 중재를 통해 뇌 혹은 정신 질환으로 인한 인지기능 이상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전문 학술 단체로, 인지능력 개선을 위한 비약물학적 치료기법을 주로 연구하는 학회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강연에서 강승완 대표는 “건강인 Norm 기반 정량뇌파 자동분석”에 대해서 소개하고, 연이어 학술 및 기술을 담당하는 김대근 박사가 뇌파자동분석 시연 및 실습을 하는 워크샵을 진행하여 뇌파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열기를 충족시켜 주었다.
추계학술대회에 직접 강연에 참여한 강승완 대표는 “넓은 의미로 약물, 수술, 자극, 및 정신 및 인지 치료 등의 통상적으로 의료영역에서 사용된 치료 전략 뿐 아니라, 환경적응훈련, 대인관계훈련, 스트레스 관리, 운동, 영양, 예술 치료 및 영적 치유 등의 의료 외적 치료 전략도 포함되는 인지중재치료 학회에 직접 강연을 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앞으로 “이렇게 다양한 치료 전략을 개개인의 환자에 맞추어 전문적이고, 과학적이며, 과정과 결과 측정 가능한 치료를 제공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