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4089900091?section=news&site=header_newsflash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 개막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는 ‘언베일드 행사’가 열렸다.
‘언베일드 행사’는 본격 개막에 앞서 미니 부스를 마련해 ‘맛보기’ 형태로 각 업체의 기술을 전 세계 미디어에 홍보하는 자리다. 스타트업 위주의 200여 개 기업이 이날 전 세계에서 모인 1천여 명의 기자들에게 자사 기술을 선보였다.
부스마다 2∼3평 정도밖에 되지 않아 기술의 실물은 100%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행사가 열린 공간은 향후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기술로 가득 찼다.
이번 ‘CES 2023’의 키워드로 추가된 메타버스 관련 기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술이 선보였다.
기존 기술이 가상의 3차원 세계를 경험하는 안경형 헤드셋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올해는 새로운 형태의 헤드셋과 가상의 체험을 더욱 실감나게 느끼게 하는 기술까지 다양했다.
기사 출처 : 매일경제
기사 링크 : https://www.mk.co.kr/news/it/10593574
“앞으로 우리가 편하게 쉬는 집이 디지털 헬스 허브로 거듭날 것이다.”
3일(현지시간) 진행된 CES 2023 미디어 브리핑에선 미래를 바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들이 쏟아졌다. 카테고리별로 구분해보면 △진단을 넘어선 디지털 치료 △원격 서비스인 텔레헬스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 테크 등으로 요약된다. 지금까지 디지털 헬스케어가 진단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치료의 영역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신 건강 문제를 쉽게 진단하고,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가상으로 의사를 만나 치료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기사 출처 : 연합뉴스
기사 링크 : https://www.yna.co.kr/view/PYH20230104118400091?input=1196m
CES 언베일드 행사서 선보이는 뇌파측정기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언베일드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아이메디신이 자체 뇌파측정기(아이싱크웨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기사 출처 : 전자신문
기사 링크 : https://www.etnews.com/20230104000154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CES 2023에 다채로운 제품과 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가기업은 AI, 빅데이터,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했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CES 언베일(UNVEILED)’을 개최했다. 언베일은 CES 개막에 앞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주요 기술을 사전에 선보이는 행사다. CES의 테마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꼽힌다. 180여개 기업이 언베일 행사에서 신기술을 소개했다.
CES 2023 열기를 확인하듯 행사 시작하기 전 각국에서 몰려든 취재진으로 대기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국내 기업도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놨다. 아이메디신은 헬멧 모양 건식 뇌파측정기 아이싱크웨이브를 선보였다. 뇌파측정기를 10분 동안 착용하면 AI 알고리즘이 뇌질환과 우울증 여부 등을 분석한다. 진단 결과에 맞는 발광다이오드(LED) 치료도 제공한다.
기사 출처 : NRPLUS
기사 링크 : https://www.nationalreview.com/photos/ces-2023/
Las Vegas Gadget Show
A preview of the high-tech devices on display at the CES 2023 convention in Las Vegas.
Minjung Kim (left) and Kyng Nam Kim of iMediSync Inc. wear the the new consumer version of iMedisync’s iSyncWave for digital brain-health monitoring with AI brain mapping and LED therapy during the CES Unveiled press event at CES 2023 in Las Vegas, Nev., January 3, 2023.
기사 출처 : 조선일보
기사 링크 : https://news.nate.com/view/20230105n28938?mid=n0300
◇집 안의 주치의된 테크
테크 업체들이 선보인 신기술과 신제품은 특히 집 안에서 질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분야에 집중됐다.
헬멧 형태의 기기를 머리에 쓰면 사용자의 뇌파를 분석해 경도인지장애,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과 우울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것이다. 미국 덱스콤은 채혈 없이 몸에 부착해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40% 줄고 작동은 더 빨라진 제품으로 올해 출시 예정이다.
기사 출처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언베일드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 아이메디신이 자체 뇌파측정기(아이싱크웨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행사에 국내 혁신 중소기업 91곳이 참여해, 신개념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5~8일(현지 시각) ‘CES 2023’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KOTRA를 비롯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충남도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유레카관 77개사와 국가관 14개사 등 국내기업 총 91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의 한국관(유레카 파크) 참가기업 부스 규모는 5㎡로 오픈부스 타입이다. 바이어 동선이 편리하도록 품목군별로 배정했다. 전시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를 제공하고, 온라인 전시관 마케팅을 지원한다, 기업 홍보를 위한 통역원도 1명 배치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가전협회(CTA)가 첨단 신제품에 대해 수여하는 혁신상 수상에는 삼성·LG 등 대기업은 물론, 통합한국관 참가기업도 10개사(11개 제품)가 포함돼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주요 수상 제품인 음량 평준화 솔루션, 퇴행성 뇌질환 치료기, 메타뮤직시스템, 무세균 솔루션 가습기, 친환경 채소 생산 시스템, 스마트 아기침대, 스마트 소화기 보안시스템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기사 출처 : 이코노믹조선
기사 링크 :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5&t_num=13614055
뇌파를 분석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과 우울증 징후를 포착하는 헬멧(아이메디신 ‘아이싱크웨이브’)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