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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뇌파 분석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메디신(대표이사 강승완)은 서초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주수현)와 구민 치매 예방사업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AI 뇌기능 검사 솔루션인 아이싱크브레인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초구치매안심센터는 서초구민들에게 단계별 치매 조기 검진과 인지기능 증진 프로그램, 치매 환자 및 가족 지원 서비스,치매 예방을 위한 사전관리 및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뇌파 분석 플랫폼 기반의 간이뇌파검사를 인지선별검사에 접목함으로써 선별 검사 서비스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간이뇌파검사를 접목한 뇌 기능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통한 사전 관리 기회의 제공으로 치매 예방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메디신의 강승완 대표이사는 “아이싱크브레인 공급을 통해 서초구치매안심센터가 서초구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년의 삶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대표는 “앞으로 치매나 파킨슨 등 퇴행성 뇌신경계질환뿐만 아니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우울증, 각종 중독 등 정신과적인 질환과 뇌졸중을 포함한 다양한 뇌 질환을 연구를 통해 뇌파 분석솔루션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 뇌파 분석을 핵심기술로 보유한 아이메디신은 대학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에서 더 나아가 현재는 뇌파 검사자 및 피검자의 뇌파 측정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건식(gel-free) 무선 뇌검사기기를 개발했다.
